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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사무실, 이제는 럭셔리가 대세

MP삼성센터 2017. 3.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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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문 기사입력 2017/01/10 [09:39]
최근 럭셔리한 소호사무실이 대세이다. 소호사무실을 강남권에서 10년 가량 운영하고 있는 마이파트너스를 비롯한 많은 비즈니스센터들이 럭셔리 컨셉으로 진화했다.

최근 오픈한 소호사무실에는 백화점 로비가 연상되는 럭셔리한 분위기와 구석구석 공간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고급 인테리어로 시공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







소호사무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기존의 소호사무실은 임대 방식을 제외하곤 일반적인 사무실의 형태와 다른 점이 없었는데, 현재 새롭게 오픈한 센터들의 경우는 비즈니스에 걸맞는 고급 환경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주사가 손님을 초대하고 미팅을 주재하는 경우 업그레이드된 시설이 입주사로 하여금 손님에게 자신의 사무실을 좀 더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고, 고급인테리어, 비즈니스 서비스 등이 결합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사업자는 큰 모티베이션을 얻게 된다.

마이파트너스 관계자는 “과거에는 1인 창업가의 경우 직원이 없어 외부 업무 시 전화를 받기가 쉽지 않았는데 최근의 소호사무실에서는 입주사의 전화를 센터의 직원이 대신 받아주는 비서서비스와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종엽 기자 jychoi@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