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시작 어디서 일하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평소에 알고 지내던 동생놈들 그리고 직장동료를 설득하여 함께 하기로 했다. 기존에 하던 일이라 아이템에는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본금이 적다보니 사무실을 구하는것도 만만하게 봐서는 안된다는 것을 시작하고나서 깨닳았다. 이제 이 친구들과 함께할 보금자리를 빨리 마련해야하는데, 각 역세권의 부동산을 돌며 사무실을 보았지만 적당한 비용에 맘에드는 사무실을 구할 수가 없었다. 보증금으로 얼마안되는 자본금을 묶어버리면 직원들 급여날에 나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 부탁을 할지도 모른다.
[합리적인 임대 소호사무실]
답답한 마음에 창업 커뮤니티를 보며 다른 사업가들은 어떻게 시작하나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눈에 띈 소호사무실이라는 단어, 오며가며 듣긴 해본거 같은데 솔직히 뭐하는 곳 인가에 대해는 관심이 없었던 단어다. 자세히 살펴보니 창업가들에게 사무실을 임대하는 서비스인 것 같았다. 부동산하고는 조금 달랐다. 대게 기업이 하나의 층을 임대하여 사무실을 사이즈 별로 나누어 시공하고, 공용 시설까지 완비하여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간단한 계약만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시스템이었다. 나는 나에게 알맞겠다 싶어서 조금더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심플한 시스템]
소호사무실은 일단 중계사를 통하지 않고도 안전하게 계약이 가능한 시스템이었다. 센터에 들러 맘에든다면 바로 계약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임대료도 비싸지 않았다. 정수기, 싱크대, 복합기, 커피자판기 등의 공용시설을 다른 사무실들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가 가능했다. 특히 나에게 딱 맞았던 점은 역시 보증금이 없다는 것 이었다. 나는 얼마 되지않지만 나에게 큰 목돈을 묶어 두지않아도 되는 것이 참 맘에 들었다. 사무실 규모에 따라 중계비도 만만치않게 나갈텐데 그러한 비용들이 많이 절감되는 것으로 보였다.
[효율적인 공간]
처음에는 회의실이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4명이 들어갈 사무실에 무슨 회의실이란 말인가. 그런데 소호사무실은 회의실이라는 공용공간이 준비되어있기에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사무실 각자 자리에 않아서 무슨 의견을 조율하겠는가. 한자리에 모여서 의견도 취합하고 자료도 함께 봐야하지 않겠는가. 그런점에서 더욱 입주를 원하게 되었다.
[처음부터 제대로된 환경에서]
같이하는 직원들과 제대로된 환경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떴다. 알아 볼 수록 가성비 넘치는 시스템이 아닌가. 사업을 시작하지않았다면 이러한 시스템의 업체가 많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허접한 사무실에서 시작할 생각에 조금은 위축되었는데, 이렇게 풀옵션으로 인테리어가 완비된 사무실에 들어갈 생각하니 안도감이 든다.
[마이파트너스 비즈니스센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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